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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

by 부자볼륨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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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페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

 

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비트코인이 대표 주자라면 그 외 알트코인과 디지털 자산들은 이제 주류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투자나 실사용 가치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들이 많습니다.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의 시작점

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바로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유명한 디지털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은 돈처럼 쓰는 데 목적이 있지만, 이더리움은 그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똑똑한 돈입니다.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스마트 계약이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구현한 플랫폼입니다.
스마트 계약이란, 정해진 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일이 실행되는 컴퓨터 약속입니다. 예를 들어 '이 날에 돈을 보내면 저쪽에서 물건을 자동으로 보내는' 식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컴퓨터가 처리하기 때문에 사람끼리 실수하거나 속일 일이 적습니다.

이더리움 위에는 이런 스마트 계약을 이용해 만든 여러 서비스가 있습니다. 디파이 (DeFi, 탈중앙화 금융 Decentralized Finance - 은행 없이도 인터넷에서 돈을 빌리거나 예금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장소나 서비스. 은행앱처럼 생긴 서비스로 컴퓨터 프로그램과 스마트 계약으로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 보험 운영, 그림이나 음악을 사고파는 곳 -  NFT거래소, 그리고 게임 안의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는 곳 디앱이 실제로 존재하며 이 모든 것이 이더리움으로 운영됩니다.

현재 전 세계 수많은 디파이 서비스 NFT 프로젝트 DAO (탈중앙화 자율 조직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 회사처럼 움직이는데 사장이나 관리자 없이 참여자들이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조직) 등이 이더리움 위에서 운영됩니다. 

또 이더리움은 2022년부터 에너지를 적게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전기를 써야 했지만, 이제는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스테이킹이라는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을 맡기면 보상을 받는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술과 커뮤니티 모두에서 확고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는 이더리움은 단기 시세를 넘어서 장기적 가치를 지닌 디지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비트코인 이후 가장 많은 기관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이기도 합니다.

체인링크, 블록체인을 세상과 연결해주는 다리

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 두 번째로 소개할 디지털 자산은 체인링크입니다.

체인링크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오라클이라는 기술을 통해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안전하고 투명하지만, 외부 정보(날씨, 주가, 환율 등)를 스스로 가져오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 블록체인이 외부 세계의 데이터를 활용해야 할 때 체인링크가 그 다리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계약으로 보험을 설정한다고 할 때, 비 오는 날 보험금이 자동으로 나가는 계약이 있다면, 진짜로 비가 왔는지 정보를 알려줘야 합니다. 이 정보를, 즉 이런 외부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블록체인에 전달하는 기술이 바로 오라클이며 그 대표가 체인링크입니다. 바로 체인링크가 알려주는 겁니다.

체인링크 덕분에 블록체인은 현실과 연결될 수 있게 됩니다. 날씨 정보, 스포츠 결과, 주식 가격 등 여러 데이터를 안전하게 가져와 계약을 자동으로 실행하게 돕습니다. 이 기술은 디지털 계약, 보험, 대출, 게임 등 다양한 곳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디파이 플랫폼 금융 기관 정부 프로젝트에 채택되고 있으며 탈중앙화된 데이터 공급망을 통해 블록체인의 실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수많은 디앱과 연동되어 있다는 점에서 체인링크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갖는 코인으로 손꼽힙니다. 가격 변동성 외에도 실사용 사례가 많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는 자산입니다.

스테이블코인 USDC, DAI - 가격이 안정된 디지털 돈

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 세 번째로 주목해야 할 디지털 자산은 바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가격이 급등락을 많이 합니다. 이런 자산은 투자에는 좋을 수 있지만, 매일 쓰기엔 불편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스테이블은 '안정된'이라는 뜻이고, 스테이블코인은 가격이 거의 변하지 않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가격 안정성과 실시간 결제 기능이 강점입니다. 해외 송금이나 온체인 거래에서도 빠르고 수수료가 낮아 실제 사용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 투자자들이 보수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스테이블코인은 USDCDAI입니다. 둘 다 '1달러 = 1 코인'으로 유지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USDC진짜 미국달러를 은행에 보관하고, 그만큼만 디지털로 만들어서 발행합니다. 그래서 항상 1달러와 같은 가치를 갖습니다.

반면 DAI는 조금 다른 방식입니다. DAI는 사람들이 이더리움을 담보로 맡기고 코인을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200달러어치의 이더리움을 맡기고 100 DAI를 받는 식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탈중앙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더리움 기반의 담보물을 통해 자동화된 스마트 계약으로 가치를 유지합니다. 둘 다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디파이 플랫폼에서 대출 유동성 공급 스테이킹 등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됩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자산 증가 목적이라면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와 자산 보호의 수단입니다. 투자 외에도 디지털 자산 시장에 안정성을 제공하는 역할로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범주의 코인입니다.

디지털 자산, 비트코인만 있는 게 아닙니다.

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들이 각기 다른 기술적 역할과 가치를 가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세상을 자동화하고, 체인링크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블록체인과 현실을 이어주며,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된 디지털 돈으로 우리에게 편리함을 줍니다. 

이제는 단순히 가격만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어떤 기술과 실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한 자산인지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기 투자자나 재무적인 목적을 가진 사용자라면 비트코인 외 디지털 자산의 성격과 구조를 파악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시점입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이며 그 가능성은 이제 막 열리고 있는 단계입니다. 비트코인 외에도 쓸모 있고 가치 있는 자산들은 분명 존재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비트코인 말고도 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디지털 자산 3선은 투자에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안내서입니다.

여러분이 더 넓은 눈으로 디지털 자산을 바라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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